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6주차 (문단 편집) ==== KWANGDONG FREECS ==== '''7위 / 4승 8패 / -10''' '''다음 주 대진 : {{{#green BRO}}} - {{{#ff6b01 HLE}}}''' 저번 주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비상이 걸린 주간이였다면 이번 주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주간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 되었다. 현재로서는 플레이오프에서 많이 멀어졌다고 볼만한 승수이며, 대진이 KT보다 조금 더 좋긴 하지만 이미 3승이나 벌어진 탓에 KT가 업셋을 한번이라도 일으킨다면 플레이오프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고, 그에 따라 선발전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다만 샌박과 KT가 5위 이내를 기록해 광동이 선발전에 못 나가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 역시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다면 자력으로 극복 불가능한 상황.] 특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경쟁팀 간의 맞대결이 매우 중요한데, 광동은 2라운드에서 플레이오프 경쟁팀인 샌박과 KT에게 2-0으로 완패를 해버린 탓에 이들과의 승점 차를 뒤집을 기회조차 사라진 상황이다. 객관적으로 광동이 현재 처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T1을 가장 잘 상대하던 광동이였지만 이번엔 T1에게 복수를 당했고, 이어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셧아웃까지 당해버리며 플옵 경쟁에 더욱 불리한 처지에 놓여버렸다. 게다가 득실 관리도 처참한 편이라 만약 남은 경기를 미라클 런으로 연승을 쌓아 플레이오프권 팀과 동일한 승수를 만들더라도 득실차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낮은 편이다. 그나마 다음 주 대진은 약팀으로 평가받는 브리온과 한화생명으로, 광동 입장에선 호재로 볼 수 있다는 게 다행. 적어도 득실 관리가 의미 없진 않은 상황이라 두 경기 모두 셧아웃으로 끝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테디가 최근 아펠리오스, 징크스 등으로 대표되는 하이퍼캐리 픽보다는 주로 칼리스타, 세나와 같은 메이킹에 치중된 픽들을 주력으로 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인에게 칼챔이 강제화 되었고, 거기에 이 두 선수의 기량 저하로 인해 핵심 캐리라인이 자꾸 침묵하게 되면서 패배하는 패턴이 여러 게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기에 이를 단기간 내에 끊을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관점에 따라 기인과 테디의 기량이 크게 저하되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부담이 커 이득을 더 끌어모으려다 실수가 나온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 경우라면 스프링 때부터 지적되던 정글-서폿의 폼 문제를 다시 짚을 필요가 있는데 1라운드가 이미 지나간 시점에서 이를 수정하기엔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 여러모로 작년 서머 한화생명이 떠오르는 시즌이다. 그나마 작년 한화생명은 쵸비와 데프트라는 건재한 두 크랙을 바탕으로 롤드컵 진출을 성공 해냈다면 이번 시즌 광동은 만약 선발전에 간다 하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남은 대진은 널널한 편이므로 설령 플레이오프행이 불투명해 보일지라도 월즈 선발전행 가능성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며 폼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남은 기간동안 철저히 준비하면 작년의 한화생명과 같이 서머 포스트시즌 탈락팀이 롤드컵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스프링 포인트가 없는 KT나 샌드박스가 6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선발전 기회조차 못 얻고 광탈당할 가능성을 노려 보는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